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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리뷰] 필립스 S9000 프레스티지, 정우성 면도기 '끝판왕'은 달랐다

뛰어난 절삭력에 피부보호까지…무선충전도 돋보여

조규상 기자 joec0415@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8월 22일 오전 7시 58분
▲ 필립스 S9000 프레스티지 출시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우성 (사진=연합뉴스)
▲ 필립스 S9000 프레스티지 출시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우성 (사진=연합뉴스)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수염이 깎이는 만큼 피부도 깎였다"

정우성이 나온 필립스 전기면도기 광고의 한 대사다.

이처럼 면도로 인해 피부 트러블을 겪는 사람이 적지 않다. 특히 날 면도기는 면도 주위에 자극을 줘 트러블을 유발한다.

정우성은 해당광고에서 자신의 얼굴에 칼을 대지 않는다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필립스 전기면도기 S9000 시리즈로 미세 상처 하나 없이 깔끔하게 면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고가의 제품이지만 피부 트러블로 인한 스킨케어 비용과 그에 따른 스트레스를 감안하면 눈에 띄는 제품이다.

▲ 플래그십 모델다운 알찬 구성품의 휴대용 파우치
▲ 플래그십 모델다운 알찬 구성품의 휴대용 파우치
지난해 필립스가 전기면도기 80년 혁신기술의 정수를 보여주겠다고 출시한 플래그십 모델 S9000 프레스티지는 S9000 시리즈를 집약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필립스에 따르면 특수 나노 코팅된 72개의 면도날은 분당 15만번 컷팅을 통해 기존 9000 시리즈 대비 3배 더 날카롭고 정밀한 절삭력을 자랑한다. '인텔리전트 쉐이빙 센서'가 분당 900번 수염 밀도를 파악해 모터 파워를 조절, 완벽한 맞춤 면도를 제공한다.

실제로 이 제품은 3단계 모드로 전환이 가능한데 수염이 굵고 빽빽하게 자라는 사람이 아니라면 보통 1~2단계 내에서도 완벽한 절삭력을 보였다.

이 제품은 '초근접 컴포트 쉐이빙 시스템'을 적용해 54마이크로미터 초극막 면도망이 빈틈없는 피부 밀착을 돕는다. 면도 넓이도 기존 제품보다 50% 확대했다. 또, '8방향 무빙 헤드 시스템'을 적용해 어떤 얼굴 굴곡에도 미세 수염까지 한 번의 움직임으로 면도가 가능하다. 이 같은 기술력은 면도 시간을 단축시켜 줬다.

금속성 안료가 한 겹 더 얇게 특수 코팅된 '수퍼 스킨 컴포트 링'은 피부 마찰을 감소시켜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했다. 민감한 피부로 인해 면도 후 빨개지는 현상과 피부 당김 등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아울러 코털과 귀털을 빠르고 안전하게 트리밍하도록 도와주는 노즈 트리머도 있어서 따로 코털정리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 무선 충전중인 필립스 S9000 프레스티지. 06은 배터리 잔여량이 6% 남았다는 표시이다.
▲ 무선 충전중. 06은 배터리 잔여량이 6% 남았다는 표시.
Qi 규격 무선충전도 이 제품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LCD 창에 배터리 잔여량이 표시되어 있어 갑자기 작동을 멈추는 걱정을 덜어준다. 또한 무선충전 패드 자체가 거치대 역할도 해 충전기가 아무데나 굴러다니는 문제도 없다. 한 번 충전하면 1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한데 보통 면도 시간이 1~2분 정도라는 점을 감안하면 한 달 이상 사용도 가능하다.

▲ IPX7 완전방수 등급을 획득해 흐르는 물에 손쉽게 세척이 가능하다.
▲ IPX7 완전방수 등급을 획득해 흐르는 물에 손쉽게 세척이 가능하다.
전기면도기의 가장 큰 단점이라 할 수 있는 세척도 복잡하지 않았다. IPX7 완전방수 등급을 획득해 간편하게 헤드를 열고 흐르는 물에 세척하면 된다. 최소 1주일에 한 번 정도만 흐르는 물에 세척 후 건조해서 쓰면 청결한 면도가 가능하다.

다만 소비자 가격 65만원에 교체용 면도날망 세트도 10만원이 넘어 가격적인 부담은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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