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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에 합의금 4억5000만원 지불

김동역 기자 310903river@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8월 20일 오후 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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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에게 합의금을 지불한 사실이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TMZ는 호날두가 미국 라스베가스 출신 여성 마요르가에게 합의금 37만5000달러(약 4억5천만원)을 전달한 사실을 보도했다.

마요르가는 지난 2009년 6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호날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마요르가는 지난해 8월 호날두가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나 경찰은 증거가 부족하다며 호날두를 불기소 처분했다.

이후 마요르가는 호날두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호날두는 판사에게 비밀유지 협약서를 언급하며 미국 법정에 해당 사건의 기각을 요청하는 문서를 제출했다. 이 문서에 37만5000달러의 합의금이 지급된 사실이 드러났다.

한편 호날두 측은 "합의금이 유죄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언론에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지불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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