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11월 아파트 7만4000가구 입주…작년보다 40%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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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9~11월 아파트 7만4000가구 입주…작년보다 40% 줄어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20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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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전국에서 아파트 7만3600여가구의 입주가 이뤄진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11월 전국에서 입주 예정인 민간·공공아파트는 7만3632가구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기간(12만1000가구)보다 39.4%, 5년 평균(9만3000가구)과 비교해 20.4% 줄었다.

서울만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8% 많은 1만5473가구, 수도권 전체로는 42.0% 적은 3만8772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서울에서는 9월 강동구 고덕동 고덕 그라시움(4932가구), 10월 마포구 대흥동 신촌그랑자이(1248가구), 11월 강남구 암사동 힐스테이트암사(460가구) 등의 입주가 예정됐다.

수도권은 9∼11월 경기 평택시 동삭동 지제역 더샵 센토피아 공동1(9월, 1280가구), 용인시 기흥구 중동 일원 스프링카운티 자이(10월, 1345가구), 의왕시 포일동 센트럴 푸르지오(11월, 1774가구) 등의 입주가 이뤄진다.

이외 지역의 경우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서청주 파크자이(9월, 1495가구), 부산 강서구 화전동 부산명지 화전지구 우방아이유쉘 B1(11월, 1515가구) 등의 입주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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