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제임스 '예스터데이', 내달 18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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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제임스 '예스터데이', 내달 18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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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예스터데이가 대한민국에서 내달 18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예스터데이는 비틀즈가 사라진 세상, 유일하게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는 무명 뮤지션 잭에게 찾아온 인생을 뒤바꿀 선택을 그린 이야기이다.

메인 포스터에는 남자 주인공 잭 말릭 역을 맡은 히메쉬 파텔과 그런 잭을 믿고 지지하는 친구인 앨리 역의 릴리 제임스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비틀즈가 사라졌다?! 그럼 이 노래, 잠깐 빌려도 될까요?"라는 신선한 카피는 영화 속 비틀즈가 사라진 세상에서 펼쳐지는 기적 같은 절호의 기회와 선택의 갈림길 속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아우르는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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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비틀즈가 사라진 세상에서 유일하게 비틀즈를 기억하는 무명 뮤지션이 선사하는 새로운 느낌의 비틀즈 명곡들이 등장한다.

예스터데이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대니 보일 감독과 어바웃 타임 각본 및 감독을 맡은 리차드 커티스가 조우해 탄생시킨 작품이다.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무명 뮤지션으로 캐스팅된 히메쉬 파텔, 로드 매니저로 릴리 제임스가, 그리고 뮤지션 에드 시런이 특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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