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하나 온리원리서치랩' 출시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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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하나 온리원리서치랩' 출시 기념식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20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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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가운데)
▲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가운데)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일 '하나 온리원(OnlyOne)리서치랩'을 출시 기념식을 가졌다.

'하나 온리원리서치랩'은 업계 최고 수준의 리서치센터에서 제공하는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랩운용실의 국내 및 해외운용 전문팀이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한다. 리서치센터가 산업구조, 시장환경, 정책적 요소 등을 고려해 세계 각국의 주식시장을 분석하고 추천종목을 제시하면, 랩운용실은 시황 및 종목의 특수성을 고려해 운용한다.

'하나 온리원리서치랩'은 차별화된 경쟁력과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갖춰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을 겸비하고 있는 저평가된 기업들에 주목한다. 국내 및 해외 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주식과 주식예탁증서(DR), 상장지수펀드(ETF) 및 현금성 자산을 토대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시장환경에 따라 지역적인 투자 비중 및 현금과 주식의 비중을 유연하게 조정해 리스크의 분산과 포트폴리오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설명이다.

임직원들은 손님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영업부금융센터에서는 '하나 온리원리서치랩' 1호 가입 손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은품을 증정하고 기념촬영도 했다. 각 영업점 별 최초로 1억원이상 가입하는 손님들에게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주는 '첫손님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 사장은 "하나금융투자의 리서치센터는 대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양질의 자료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하나금융투자내의 여러 부서가 협심해 내놓은 '하나 온리원리서치랩'이 불확실한 글로벌 증시 속에서 투자자들에게 이정표가 되어 손님들의 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되도록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우려 등으로 대내외 금융시장 상황은 악화되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현 시점은 저평가된 우량주식을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새로 출시한 '하나 온리원리서치랩'은 국내외를 망라한 기업들에 투자하고 있어 위험 분산의 효과와 더불어 달러 자산 배분의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 온리원리서치랩'은 3000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추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다. 수수료 체계는 기본형과 선취형, 성과형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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