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늦여름 '코크 레트로 비치'로 짜릿한 즐거움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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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늦여름 '코크 레트로 비치'로 짜릿한 즐거움 선사한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19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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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코카콜라가 코크 썸머트립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24~25일 이틀간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코크 레트로 비치'(Coke Retro Beach)를 운영한다.

코카콜라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세 번의 코크 썸머트립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코카콜라만의 짜릿한 상쾌함을 전달하고 있다.

세 번째 트립인 코크 레트로 비치는 쥬크박스, 미러볼과 함께 고고장 콘셉트로 꾸며져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느낌을 준다. 레트로 메이크 오버도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레트로 비치를 배경으로 다양한 워터 프로그램을 만끽할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더운 여름 소비자들에게 반복되는 일상 속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총 3번의 코크 썸머 트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마지막 코크 썸머 트립인 코크 레트로 비치로 참가자들에게 늦여름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낯설지만 짜릿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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