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5일 개봉되는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은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됐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이다.
올해 1월 영화 촬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던 메간 폭스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등의 다양한 장르 영화들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그녀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에서는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종군기자 '매기'로 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곽경택 감독과 비주얼리스트 김태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배우 김명민을 비롯해 김인권, 곽시양, 김성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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