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티라노는 가슴 아픈 비밀과 소중한 약속을 간직한 티라노와 프논이 그들만의 천국을 찾아 떠나면서 펼쳐지는 우정, 사랑 그리고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인터뷰 영상에서 사카모토 류이치 감독은 "애니메이션 음악을 담당하는 건 30년 만인 것 같다"며 "본래는 적이었을 공룡들이 우정을 맺고 서로 도와주면서 유토피아 같은 곳을 향해 떠나는 스토리"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사카모토 류이치 음악감독은 "지금 이 세상은 많은 어려운 문제들을 안고 있다. 안녕, 티라노처럼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 함께 힘을 합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안녕, 티라노 프로젝트가 하나의 작은 예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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