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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새 학기 맞아 학교급식소 등 2200여곳 위생점검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8월 19일 오전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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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초∙중∙고등학교 개학 초기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7일간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6개 지방식약청, 17개 지방자치단체, 교육청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전국에 있는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등 2200여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인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부패∙변질 또는 무표시 원료 사용 △비위생적 식품 취급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실시여부 △급식시설 및 기구 세척∙소독 관리 등이다.

아울러 학교 급식 다빈도 제공 식품, 조리음식,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재료 등을 수거해 병원성 대장균,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오염여부도 집중 검사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 급식소에서 사용하는 식재료와 조리음식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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