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삼성화재, 실손의료보험 즉시 청구 서비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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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삼성화재, 실손의료보험 즉시 청구 서비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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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1]KT 실손보험 즉시 청구.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KT와 삼성화재가 실손의료보험 즉시 청구 사업을 위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KT는 병원내 설치된 무인수납기로 진료비를 결제하고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정보를 보험사로 전달해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무인수납기와 보험사 시스템을 KT 전용망으로 연결해 민감한 의료정보 유출 등 보안 위험을 제거했다.

KT는 병원업무자동화 전문 기업인 엔에스스마트에서 특허출원한 보험금 청구 PAD를 이용해 무인수납기가 없는 중소형병원에서도 편리하게 실손보험 즉시 청구 서비스를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박현진 KT 5G사업본부장 상무는 "실손보험 청구서비스는 KT의 '사람을 위한 기술' 대표 모델"이라며 "보험사와 지원 병원을 지속 확대하고 패드와 휴대전화 엡 등 편의성을 높여 KT 플랫폼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실손 보험 청구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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