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동물 보호 캠페인 '평생함께 챌린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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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동물 보호 캠페인 '평생함께 챌린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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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삼성카드가 동영상 플랫폼 틱톡과 오는 30일까지 '평생함께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에 맞춰 반려동물 유기 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올바른 동물 보호 문화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참여 1건당 500원의 후원금을 적립해 최대 1000만원을 동물단체 카라에 유기동물 치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틱톡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평생함께 챌린지 스티커와 필터를 활용해 촬영한 후 '#평생함께'를 입력해 틱톡과 아지냥이 앱에 업로드하면 된다.

캠페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반려동물 패키지 괌 여행 이용권을 증정하고 2등에게는 반려동물 전용 산책 유모차, 참가상 200명에게는 반려동물 사료‧간식‧장난감 등이 들어있는 아지냥이 박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반려인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 제고는 물론 후원을 할 수 있는 캠페인도 준비했다"며 "반려인 천만 시대에 필요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CSV 활동을 지속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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