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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휘발윳값 4주만에 하락세…"변동 요인 혼재에 약보합"

송가영 기자 songgy0116@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8월 17일 오전 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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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전국 휘발윳값이 4주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둘째주 주간 단위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5원 하락한 ℓ당 1493.5원을 기록했다.

전국 경유 판매가격도 전주 대비 1.0원 하락한ℓ당 1351.6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가장 비싼 지역은 서울로 전주 대비 0.6원 하락한 ℓ당 1588.1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94.6원 높다.

가장 저렴한 지역은 대구로 전주와 동일한 1462.7원으로 집계됐다.

휘발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1467.7원,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507.8원을 기록했다. 경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1326.2원,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366.8원을 기록했다.

수입 비중이 높은 중동산 석유의 기준인 두바이유의 가격은 배럴당 58.6달러로 전주 대비 0.3달러 올랐다.

석유공사 과계자는 "중동지역 긴장 지속 등 상승요인과 미국 원유재고 증가 등 하락 요인이 혼재해 약보합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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