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평창남북평화영화제 개막식에 만찬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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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평창남북평화영화제 개막식에 만찬주 제공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16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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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국순당이 강원도 최초의 국제 영화제인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PIPFF)의 주요 행사에 '백세주'와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제공한다.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평창과 강릉에서 개최된다. 총 33개국 85편의 영화가 소개된다.

국순당은 본사와 양조장이 강원도 횡성에 있는 기업으로서 이번 영화제의 성공을 위해 백세주와 1000억 유산균 막걸리 등 우리 술을 협찬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개막식, 영화인의 밤, 해단식 등 주요행사에 만찬주로 제공된다. 백세주는 주요 내빈 행사에 사용된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은 강원도에 본사와 양조장을 둔 우리술 대표 기업"이라며 "강원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영화제에 강원도에서 빚은 우리 술이 만찬주 등으로 소개돼 강원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리 술을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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