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센터장은 김우창 KAIST 교수가 맡고, 디지털 분야의 최고 전문성을 보유한 KAIST의 산업·시스템공학과 교수 6명이 핵심연구진으로 참여한다.
연구센터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알고리즘을 개발해 고객의 금융상황을 파악하고, 고객별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KAIST와의 협력연구로 그룹 내외의 방대한 금융데이터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AI 금융 알고리즘을 개발·적용해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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