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한국피앤지의 팸퍼스가 한층 강화된 흡수력과 더욱 얇아진 두께의 신제품 '베이비드라이 팬티형'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에는 스피드 흡수 채널 기술이 적용됐다. 대소변을 골고루 분포시켜 흡수를 빠르게 도와주는 최신 기술이다.

두께 역시 얇아져 장시간 착용에도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답답해하지 않고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옆 샘 방지라인도 얇아져 착용감뿐만 아니라 대소변 샘 방지 기능까지 강화됐다.

팸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베이비드라이 팬티형 체험존을 운영한다.

한국피앤지 관계자는 "많은 아이들이 특히 무더운 여름철이면 두껍고 쉽게 무거워지는 기저귀 때문에 불편해한다"며 "얇고 흡수가 빠른 베이비드라이 팬티형 신제품으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보다 자유롭게 움직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