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14분 기준 진에어는 전 거래일 대비 4.12% 내린 1만3950원에 거래중이다.
진에어는 지난 14일 장 종료 후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영업손실 266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KTB투자증권 이한준 연구원은 진에어에 대해 "일본여행 불매운동 등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2만원으로 낮춘다"며 "실적 대비 주가 수준(밸류에이션) 적용배수는 제주항공과 같은 내년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10배를 적용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