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팝업스토어는 하드사이드 러기지를 테마로 홍콩 하버시티에 이은 아시아 두 번째 팝업스토어로 150여개의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화장품 서랍장과 서울이 비치돼 화장대로 사용 가능한 뷰티 트렁크, 다도문화에서 영감은 얻은 티 트렁크, 시계 애호가를 위한 워치 트렁크 등을 소개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해로 오픈 4년차를 맞은 판교점은 압도적인 MD 경쟁력과 문화·예술이 접목된 차별화 콘텐츠를 앞세워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쇼핑과 문화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수도권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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