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부탄 GR BOA' 출시 기념 예약 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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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부탄 GR BOA' 출시 기념 예약 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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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사진자료] 19 FW 밀레 '부탄 GR BOA' 광고 비주얼.jpg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밀레가 스테디셀러 등산화 '부탄 GR BOA'의 출시를 기념해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밀레 부탄 GR BOA는 '듀얼 보아'를 장착, 아래쪽에 위치한 다이얼(보아 L6)이 발등을 잡아주고 위쪽에 위치한 또 다른 다이얼(보아 M4)이 발목을 한 번 더 정밀하게 피팅 해줘 착용시 발과 신발이 하나가 되는 압도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방수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 비와 습기는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수증기 형태의 땀은 내보내 장시간 산행에도 신발 안을 보송보송한 상태로 유지해 준다. 밑창은 마모에 강하고 지면으로부터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해주는 '비브람(Vibram)' 밑창을 사용해 자갈이나 돌멩이가 많은 울퉁불퉁한 지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보아테크놀로지와 협업을 통해 탄생된 부탄 GR BOA는 스페셜 패키지도 선보인다. 신발 박스 내에 고기능성 울 양말과 반발탄성이 뛰어난 서모픽스(Thermofix) 인솔을 함께 구성하여 신발과 함께 착용 시 보다 탁월한 쿠셔닝을 유지하고 발의 피로를 줄여줄 수 있도록 했다. 남성용 한정판으로 브라운 1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39만 8000원이다.

부탄 GR BOA는 이날부터 25일까지 밀레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에서 예약 구매시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9만 8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제품은 26일부터 순차적으로 받아 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밀레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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