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18일 양일간 진행되며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성수동 이마트 본사 6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매출의 1%를 유기견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국내 60여개 중소협력사의 300여개 품목, 20억원 규모의 반려동물 식품‧용품과 펫 가전 등을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 건강백서 사료, 지위픽 사료‧간식, 캐츠랑 전연령, 퍼비 스파욕조, 돌보미 로봇, 반려동물 발 세척기 등이 있다.
또한 유명 브랜드 인기 펫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율을 높여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일일 한정 상품도 선보이며 각 브랜드별 랜덤으로 진행하는 타임 세일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병빈 이마트 몰리스 BM은 "펫팸족 1000만 시대지만 펫 산업은 이제 막 활성화되기 시작했다"며 "이 시점에서 몰리스펫샵이 중소기업과는 상생을, 소비자에게는 반려동물의 생애주기에 따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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