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육아 박람회 '베페 베이비페어' 개막…450여개 브랜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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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육아 박람회 '베페 베이비페어' 개막…450여개 브랜드 참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15일 2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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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전시회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15일 화려하게 개막했다.

㈜베페가 주최하는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Hall A, B에서 열린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국내외 임신∙출산∙육아∙교육 관련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박람회다. 이번 전시회의 테마는 아이들 고유의 컬러와 개성을 존중하는 '컬러풀 베이비'로 정했다.

국내외 대표 육아 브랜드들과 소셜미디어(SNS) 인기 셀러 등 국내외 4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특색 있는 육아용품을 찾는 젊은 부모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베페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하루에 1000명씩 총 4000명에게 매일 다른 실용적인 육아용품을 제공한다.

베페는 또 국내 육아용품 전시회로는 유일하게 참가기업과 국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기업간거래(B2B)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판로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이근표 베페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에게는 취향에 맞는 특색 있는 육아용품들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참가기업에게는 소비자는 물론 바이어들과의 만남까지 주선해 다양한 판로 확대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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