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인기가 고공 비행하면서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이 중 드라마 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스타디움 소속배우 최찬이(정지성 역)와 주현영(안유나 역)의 현장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찬이와 주현영은 극중 캐릭터답게 비글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주변 분위기까지 환하게 만드는 감초 케미를 뽐낸다.

최찬이는 과거 소년24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돌 '더 맨 블랙'에서 댄스와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다. 연기뿐 아니라 공연, OST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능돌이다.

주인공 이은재(김연두 역)의 단짝 의리녀로 나오는 주현영은 국민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히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실력파 신예 배우다.

이 외에도 더 맨 블랙의 멤버 윤준원, 고우진, 이형석, 강태우 또한 함께 캐스팅돼 곳곳에서 임팩트 있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찬이와 주현영이 출연하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매주 화∙목 6시에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