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국제수영연맹(FINA)은 유튜브에 공식 채널을 개설, 모든 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채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 광주를 찾지 못한 외국인과 우리나라 국민들이 자국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선수권대회와 마스터즈대회 경기까지 볼 수 있다"며 "다시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해 조직위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서 공식 채널을 운영 하고 있다.
경기 내·외적인 영상을 세련된 촬영과 편집으로 구성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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