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2 무료전환…신규 캐릭터 데스나이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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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2 무료전환…신규 캐릭터 데스나이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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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2, 신규 클래스 '데스나이트' 업데이트.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엔씨소프트가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MORPG) 리니지2의 서비스를 시작한지 약 16년만에 월정액제 방식을 폐지하고 무료로 전환하기로 했다.

먼저 리니지2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기존 리니지2 이용자는 별도 비용을 지불해야 게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이날부터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신규 캐릭터 '데스나이트'를 업데이트했다. 모든 이용자는 이날 오후 8시부터 본서버에서 데스나이트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데스나이트는 이용자간 대전(PVP) 특화 기술을 보유한 근거리 클래스로 특정 발동 조건을 충족하면 최종 변신체 진 데스나이트로 변신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서버 '데스'와 '전설'도 이날 오후 8시 오픈한다. 모든 이용자는 오늘부터 신규 서버를 포함한 리니지2의 모든 서버에서 이용권 없이 리니지2를 즐길 수 있다.

엔씨는 신규 클래스 데스나이트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몬스터 처치로 얻게 되는 경험치 랭킹에 따라 와이번‧보스 무기 등을 획득할 수 있는 'Why Burn?', 사냥터에서 문자를 수집해 보상을 교환할 수 있는 '문자수집가의 소망', 타임코인을 획득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오천일의 약속'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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