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손현주와 박희순이 출연해 예비 관객들과 소통한다. 광대들: 풍문조작단에서 지략가 한명회 역을 맡은 손현주와 세조 역을 열연한 박희순은 영화 속의 진지한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16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풍문조작단의 찰진 입담을 가진 만능 재주꾼 근덕 역의 김슬기와 천재 화공 진상 역의 윤박이 출연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이어 풍문조작단의 연출가 덕호 역을 맡은 조진웅은 25일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 출연한다. 조진웅은 "원래 역사에 관심도 있었고 프로그램 취지가 좋아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21일 개봉되는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를 그린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