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안산 사회주택 150호 임대운영 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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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인천·안산 사회주택 150호 임대운영 사업자 공모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14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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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시와 경기 안산시에 공급하는 사회주택 150호를 운영할 사회적 경제주체를 공모한다.

LH는 매입한 임대주택을 사회적 경제주체와의 협업을 통해 저소득 청년층에 저렴하게 임대하고 있다. 만 19∼39세 청년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인 자(3인 기준 월 378만원)가 지원대상이다.

공모대상 주택은 인천광역시(5개동 43호)와 경기도 안산시(6개동 107호)에 있는 다세대주택 11개동 150호로, 비영리법인·공익법인·협동조합·사회적 기업·대학 등 사회적 경제주체가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의 양식을 작성해 주거복지재단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후 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 주체가 선정되면 다음달 4일부터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주거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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