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 두 번째 이야기, 스크린X 개봉 확정…좌우 3면으로 즐기는 공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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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두 번째 이야기, 스크린X 개봉 확정…좌우 3면으로 즐기는 공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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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내달 스크린X 개봉을 확정했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시리즈 최초로 스크린X 상영을 확정하며 전편보다 더욱 확장된 공포를 예고한다. 27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루저 클럽과 '그것' 페니와이즈의 피할 수 없는 결전이 3면 스크린을 통해 그려질 예정이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27년 만에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에 또 다시 나타난 그것과 돌아온 루저 클럽의 마지막 결전을 그린다. 특히 스크린X 제작진들이 그동안 쌓아온 기술의 노하우들을 총집합,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월드와이드 수익 7억 달러(한화로 약 8251억 원)를 넘기며 제작비 20배에 달하는 흥행 수익을 거두어 역대 R등급 공포영화 1위, 슈퍼내추럴 공포영화 1위, 스티븐 킹 원작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한 그것의 후속작이다. 제임스 맥어보이, 제시카 차스테인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며 전편 삐에로 페니와이즈 역을 맡은 빌 스카스가드가 이번에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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