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프리미엄 쌈밥 전문점 '황금쌈밥'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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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 프리미엄 쌈밥 전문점 '황금쌈밥' 론칭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13일 2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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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백제원' '마포갈매기' '연안식당'을 보유한 외식기업 디딤이 프리미엄 쌈밥 전문점 '황금쌈밥'을 론칭한다.

1호점은 인천 청라에 마련했다.

황금쌈밥은 한정식 브랜드를 운영해오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디딤의 직영 브랜드다. 쌈밥으로만 메뉴를 단순화해 쌈밥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쌈밥 주문 시 제육볶음과 제철 쌈 채소를 무한리필로 이용할 수 있다.

쌈밥에 추가해서 먹기 좋은 우렁무침과 고등어구이 등은 한끼 식사로 부족함 없는 든든함을 제공한다. 350도가 넘는 고온에서 구워 제공되는 화덕 고등어구이는 생선구이 맛의 정점을 보여준다.

황금쌈밥은 론칭 기념으로 한달 동안 화덕 고등어구이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디딤 관계자는 "화덕생선구이와 제육볶음, 신선한 제철 쌈 채소의 조화로 제대로 된 쌈밥을 제공해보자는 마음에 황금쌈밥을 론칭하게 됐다"며 "첫 매장인 청라점은 주변에 산업단지와 주거지 등이 있어 직장인 회식과 가족 외식으로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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