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파워FM(107.7㎒) 심야 프로그램 '애프터클럽'은 가수 김필이 금요일 진행자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한 관계자는 "'슈퍼스타K6'에서 준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김필은 준수한 외모와 특유의 감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싱어송라이터"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비긴어게인3', '더콜2' 등 음악 예능에 잇달아 출연, 호평받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애프터클럽'은 요일별로 일곱 DJ가 진행해 매일 색다른 개성을 풍기는 독특한 컨셉의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이진아, 슬리피, 푸디토리움, 임헌일, 검정치마가 요일별 DJ로 활약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애프터클럽'은 매일 오전 1~3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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