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개봉 예정인 영화 애프터가 지난 11일(미국 현지 시간 기준) 로스앤젤레스 허모사 비치에서 열린 제21회 틴 초이스 어워즈에서 3관왕에 등극해 화제다.
틴 초이스 어워즈(Teen Choice Awards)는 미국 폭스(FOX) 방송이 주관하며 13세에서 19세 청소년들의 투표로 영화, 음악, 스포츠, 패션, 방송 등의 분야에서 맹활약한 아티스트와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애프터는 후보에 올랐던 Choice Drama Movie, Choice Drama Movie Actor(히어로 파인즈 티핀) & Actress(조세핀 랭포드) 총 3개 부문에서 모두 수상했다.
한편 애프터가 굿즈 패키지 상영회 진행을 확정했다. 애프터 굿즈 패키지 상영회는 17일, 18일 양일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애프터 굿즈 패키지는 스페셜 뱃지, 스페셜 포스터(A3), 렌티큘러 엽서로 구성됐으며 상영회는 13일부터 메가박스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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