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가에 따르면 그는 최근 매그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 관계자는 "드라마, 영화, 연극을 오가며 폭넓은 활동을 펼쳐온 한보배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파트너십을 가지고 서로의 성장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해 한보배는 지난 2002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복수는 나의 것'에서 송강호의 딸 유선 역을 맡아 데뷔했다.
영화 '동화', '회사원', '조용한 세상',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학교 2017', '보이스' 등지에 얼굴을 드러내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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