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닭갈비 볶음밥 2종 홀 매장서 시범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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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닭갈비 볶음밥 2종 홀 매장서 시범 판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13일 0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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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교촌 닭갈비 볶음밥' 2종을 28개 홀 매장에서 시범 판매한다.

교촌 닭갈비 볶음밥은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3월 출시한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온라인 몰 위주로 판매되던 제품을 오프라인에 접목해 메뉴 다각화를 통한 홀 매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교촌치킨은 최근 '에그인헬' '마라떡볶이' '트리플꼬끄칩' '바삭황태넛츠' 등 홀 전용 사이드 메뉴 4종을 신규 출시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접할 수 있는 교촌 닭갈비 볶음밥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판매를 결정하게 됐다"며 "현재는 일부 매장 한정 판매로 시작하지만 추후 판매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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