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사흘째 자금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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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사흘째 자금 순유입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13일 0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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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 사흘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373억원이 순유입됐다.

529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56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공모펀드에는 6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고 사모펀드에서는 380억원이 늘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는 254억원이 순유출됐다.

전체 채권형펀드에는 149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1229억원이 늘었고 해외 채권형펀드는 260억원이 순유입됐다.

수시 입출금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1조1195억원이 늘었다. MMF의 설정액과 순자산은 각각 118조8267억원, 119조9443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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