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개봉 예정인 영화 우리집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숙제 같은 '가족'의 문제를 풀기 위해 어른들 대신 직접 나선 동네 삼총사의 빛나는 용기와 찬란한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동진 평론가는 윤가은 감독의 데뷔작인 우리들을 '관계'에 대한 생생하고도 의미심장한 이야기라고 소개하며 2016년 한국 영화가 거둔 성과에서 빼놓아선 안 될 수작으로 손꼽은 바 있다.
이동진 평론가와 윤가은 감독이 함께하는 우리집 개봉 기념 GV는 오는 22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하며 13일 정오부터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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