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새 앨범 들고 팬들 앞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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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새 앨범 들고 팬들 앞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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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The ReVe Festival Day 2)를 발매한다.

한 관계자는 "이 앨범은 지난 6월 낸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1'(The ReVe Festival Day 1)에 이은 신보"라고 밝혔다.

이어 "2017년과 지난해 여름 '빨간 맛'(Red Flavor)과 '파워 업'(Power Up)을 연이어 히트 시켜 '서머 퀸'이란 수식어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서 이들은 올해 새 앨범 시리즈 '더 리브 페스티벌'(The ReVe Festival)을 통해 데이 1, 데이 2, 피날레 앨범을 선보인다고 알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시리즈를 통해 환상적인 음악 축제를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드벨벳의 이번 신곡은 '스파클링 서머송'으로, 무더운 여름 청량 지수를 높일 것이라는 부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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