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안주야' 신제품 3종 출시…"에어프라이어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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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안주야' 신제품 3종 출시…"에어프라이어도 OK"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12일 1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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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대상 청정원이 '안주야(夜)' 신제품으로 '양념 벌집껍데기' '돈막창' '소막창'을 출시했다.

앞서 대상은 지난 2016년 7월 가정에서도 고품질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안주야를 론칭하고 안주 가정간편식(HMR) 시장을 개척했다.

이번 신제품은 '직화 불막창' '직화 무뼈닭발' 등 기존 대표 제품과 달리 매운 맛을 낮춘 게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거나 감자∙양파 등 부재료를 넣어 즐길 수 있다,

신제품 양념벌집껍데기는 최근 젊은 여성들이 외식에서 즐기는 돼지 껍데기를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제품이다. 안주야만의 전처리 비법으로 잡내를 잡았으며 별도 숙성 기간을 통해 감칠맛도 살렸다.

돈막창은 돼지 막창 중에서도 곱이 적당한 원육만 엄선해 사용했다. 소막창은 4개의 소의 네 번째 위인 막창(홍창)으로 만들어 쫄깃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청정원만의 비법으로 밑간을 해 간이 적당히 배어있으며 잡내 없이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후라이팬과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는 파우치 제품은 260g으로 출시됐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양념벌집껍데기 용기타입 제품도 160g으로 별도 출시했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기존 안주야 제품이 강한 매운 맛이 특징이었다면 이번 신제품은 매운 맛 대신 취향껏 선택해 에어프라이어 조리까지 가능하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 새로운 안주야로 집에서 편하게 혼술을 하거나 휴가지에서 숯불에 구워먹으며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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