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24위인 한국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세계예선 B조 3차전에 나섰다.
벨기에와 맞닥뜨린 한국은 세트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관련해 한국은 지난 10일 네덜란드에 2-3, 11일 미국에 0-3으로 각각 패하며 분루를 삼켰었다.
이에 따라 한국은 내년 1월 도쿄올림픽 대륙예선에서 올림픽 본선 티켓에 도전한다. 올림픽 출전 티켓이 1장 걸려있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세계랭킹 톱 10에 진입한 강호 이란(8위)을 넘어야 하는 만큼 한국의 전망은 밝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