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1인 가구 겨냥 생선구이 간편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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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1인 가구 겨냥 생선구이 간편식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11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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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마트24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소포장 생선구이 상품 '간편구이 가자미'와 '간편구이 고등어'를 선보인다.

이마트24는 편의점에서 김치, 반찬 등 간편 식사거리를 찾는 1~2인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생선 간편식을 출시하게 됐다.

실제로 지난해 이마트24에서 김치, 반찬 등 간편식품의 전년대비 매출 증가율은 15%에 달했다. 올해 1~7월에도 24%의 증가세를 이어갔다.

소포장 생선구이 2종은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용기에 담겼다. 한 사람이 먹기 적당한 양(100g)의 생선 토막 구이가 포장돼 있다.

친환경 알루미늄 용기와 특수필름을 사용해 용기 그대로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인덕션 등에 넣어도 되며 냄새와 연기 걱정 없이 간편하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다.

이마트24는 생선구이와 함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여름 별식 '도토리묵사발'도 선보였다. 도토리묵사발을 구입하면 상시 소포장 김치를 증정한다.

이정웅 이마트24 데일리팀장은 "소가족 또는 1인가구 소비행태의 변화에 맞춰, 번거로운 조리과정 없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생선구이 간편식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간편식 제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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