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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2발 발사…靑 "한미연합지휘소훈련 대응 무력시위"

송가영 기자 songgy0116@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8월 10일 오후 2시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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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북한이 10일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발사하자 청와대는 "한미연합지휘소훈련에 대응한 무력시위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10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국가지도 통신망을 통해 긴급 관계장관 화상회의를 열고 이 같이 판단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한미연합지휘소훈련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비해 기본운용능력(IOC)을 검증하고 군사 대비태세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관계장관들은 이번 발사를 놓고 북한이 자체 개발한 신형 단거리 발사체의 성능을 확인할 목적도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고 대변인은 설명했다.

고 대변인은 "관계장관들은 북한이 현재 하계군사훈련 중으로 특이한 대남군사 동향은 없는 것으로 분석했으나 북한의 연이은 발사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장관들은 이번 발사체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일단 판단하고 세부제원 등은 한미 정보 당국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정밀 분석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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