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주말에도 폭염…서울 최고기온 37도까지 치솟아
상태바
[내일날씨] 주말에도 폭염…서울 최고기온 37도까지 치솟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YH2019071002340001300_P4.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토요일인 10일 서울 최고기온이 37도로 치솟으면서 일부 지역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고 중부지방은 낮 12시 무렵부터 구름이 많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 안팎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제9호 태풍 레끼마는 이날 오후 3시께 중국 상하기 남서쪽 약 130㎞ 부근 육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강릉 26도, 춘천 25도, 대전 26도, 대구 24도, 광주 25도, 부산 26도, 제주 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7도, 강릉 32도, 춘천 36도, 대전 36도,대구 35도, 광주 34도, 부산 31도, 제주 3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