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대상 위문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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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대상 위문공연 진행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09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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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NH투자증권은 9일 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NH희망매직쇼'를 진행했다.

NH희망매직쇼는 NH투자증권이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위문공연이다.

올해는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폰타나리조트에서 마술과 벌룬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NH투자증권 사회공헌단 관계자는 "병원을 찾았을 때 힘든 투병생활로 많이 힘들고 지쳐있는 아이들을 보며 마음이 무거웠는데, 매년 진행하는 'NH희망매직쇼'를 통해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보니 힘이 난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투병중인 어린이들이 하루 빨리 건강해지고 완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에서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비, 수술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매년 열리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소아암환아를 위한 'NH희망매직쇼'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 양파가격이 하락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농가를 돕기 위해 양파를 구매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가정 및 사회복지단체, 군부대에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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