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은 433억8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9.1% 감소한 75억8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웹젠은 신작 서비스를 재개하는 하반기부터 실적 반등 계기를 모색하고 내년 자체개발 및 퍼블리싱 신작 등 다수의 신작으로 국내외 시장점유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태영 웹젠 대표이사는 "서구권과 동남아시아 진출, 글로벌 직접서비스 등 게임사업 다각화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게임시장 변화에 맞춰 위기관리에 집중하고 회사가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 확보에 지속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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