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허위사실 유포 누리꾼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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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허위사실 유포 누리꾼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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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누리꾼들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율촌의 염용표 변호사는 9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을 비방할 목적으로 각종 허위 사실과 모욕적인 인신공격, 합성사진을 인터넷에 반복 게시한 이들이 대상이란 설명이다.

그는 "일부 사람들이 익명성에 편승해 악의적인 의도와 비방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거듭 유포하고 인신공격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을 방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강다니엘의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강다니엘 씨는 악성 댓글로 인해 극심한 심적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심각한 법 위반 문제가 있는 경우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최근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 교제 사실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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쿳빠 2019-08-09 21:17:47
다녤 상처받지 말고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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