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위안화 절하 우려 줄어 상승…다우, 1.43%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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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위안화 절하 우려 줄어 상승…다우, 1.43% 올라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09일 0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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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 위안화의 가파른 절하 우려가 줄어든 점 등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

8일(이하 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1.12포인트(1.43%) 오른 2만6378.1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4.11포인트(1.88%) 상승한 2938.0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76.33포인트(2.24%) 급등한 8039.16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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