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프랜차이즈대구' 막 올라…창업상담∙무료강연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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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프랜차이즈대구' 막 올라…창업상담∙무료강연 한번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08일 2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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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8일 대구 엑스코 2홀에서 '제46회 2019 프랜차이즈 대구' 개막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자유한국당 곽대훈 의원,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 김상욱 엑스코 대표, 손주범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 대표 등 지역∙박람회 관계자부터 김용만 명예회장, 이병억 명예회장, 이용재 상임부회장, 이재백 대구경북지회장 등 협회 임원단까지 총 50여명의 귀빈들이 참석했다.

박기영 프랜차이즈협회장은 개회사에서 "프랜차이즈 산업은 일자리 창출의 보고이자 서민경제와 중소기업들을 지탱하는 풀뿌리 경제의 버팀목"이라며 "수 많은 전국구 브랜드를 배출한 프랜차이즈의 메카 대구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이 지역 경제의 신 성장동력이 되도록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석자 전원은 개막식 직후 전시장을 돌며 참가 부스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프랜차이즈 산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소통을 나누며 민∙관 협력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개막 첫날 참관객들은 김가네, 해마로푸드서비스 같은 전국∙지역 브랜드부터 무인∙1인∙소자본, 최신 트렌드 브랜드, 주방∙결제설비∙컨설팅 등 유관 업체들의 상담 부스에서 상담을 받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이호욱 프랜차이즈협회 미국서부지회장, 최석환 변리사, 이금구 노무사 등 업계 민∙관 권위자들의 무료 강연과 우수 업체 사업설명회, 특별 이벤트 등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오후 5시 대구 엑스코 2홀에서 총 100여개사 190여개 부스의 지역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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