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차량을 운전해 드라이브 스루 존을 이용하는 고객의 사이렌 오더 주문 가능 반경을 기존 2Km에서 6Km로 대폭 확대한다.
출발 전 사이렌 오더 주문이 가능해져 운전 중 스마트폰 이용을 방지한다.
SK텔레콤의 T맵 내비게이션의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도착 시간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이에 맞춰 메뉴를 제조하기 때문에 신선하다.
현재 스타벅스는 드라이브 스루 존을 이용하는 고객이 시속 18km 이상 속도로 운전 중 앱을 이용하는 경우 안내 문구를 노출시키는 등 안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건일 스타벅스 디지털기획팀장은 "드라이브 스루 존 주문 가능 반경 확대를 통해 고객의 안전한 서비스 이용이 강화됐다"며 "도착 시간 예측 기술 활용을 통해 고객의 매장 도착 시간에 맞춰 메뉴를 준비함으로써 제공하는 메뉴의 품질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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