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피의자를 소환 조사하는 등 신속히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호날두는 지난달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유벤투스 친선전에 나서기로 했음에도 출전하지 않아 물의를 빚었다.
분노한 축구 팬들은 더페스타와 유벤투스, 호날두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관계자 1명을 출국 금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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