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멈포드 앤 선즈' 한국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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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멈포드 앤 선즈' 한국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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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영국 4인조 밴드 멈포드 앤 선즈(Mumford & Sons)가 한국 팬들과 만난다.

8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이들은 올 11월 첫 내한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11월 15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멈포드 앤 선즈는 2009년 발표한 첫 앨범 '사이 노 모어'(Sigh No More)로 브릿 어워드 '올해의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번째 앨범 '바벨'(Babel)은 발매 첫 주에 영국 앨범 차트와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2013년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 부문과 브릿 어워드 '최우수 영국 그룹' 부문을 차지하기도 했다는 부연이다.

공연 일반 티켓은 오는 21일 정오 멜론티켓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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