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연합 그룹 '슈퍼 M' 공개
상태바
SM엔터, 연합 그룹 '슈퍼 M'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KR20190808082000005_01_i_P2.jpg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이하 CMG)과 손잡고 기존 그룹 멤버들을 조합한 새 그룹을 선보인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SM은 올 10월 소속 가수들로 구성된 연합팀 '슈퍼 M'(Super M)을 세계 시장에 내놓는다.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카이, NCT 127 태용-마크, 중국 그룹 웨이비 루카스-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한 관계자는 "팀명은 글로벌 음악 팬들을 이끄는 대표 스타이자 전문가인, 뛰어난 재능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슈퍼 시너지를 선사한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어 "M은 '매트릭스 & 마스터'(MATRIX & MASTER)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그룹은 비틀스, 케이티 페리, 샘 스미스, 트로이 시반 등 팝스타가 속한 세계적인 뮤직 레이블 CMG와 공동 기획됐다"고 말했다.

CMG의 요청으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프로듀싱을 맡는다는 부연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