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가요계에 따르면 SM은 올 10월 소속 가수들로 구성된 연합팀 '슈퍼 M'(Super M)을 세계 시장에 내놓는다.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카이, NCT 127 태용-마크, 중국 그룹 웨이비 루카스-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한 관계자는 "팀명은 글로벌 음악 팬들을 이끄는 대표 스타이자 전문가인, 뛰어난 재능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슈퍼 시너지를 선사한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어 "M은 '매트릭스 & 마스터'(MATRIX & MASTER)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그룹은 비틀스, 케이티 페리, 샘 스미스, 트로이 시반 등 팝스타가 속한 세계적인 뮤직 레이블 CMG와 공동 기획됐다"고 말했다.
CMG의 요청으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프로듀싱을 맡는다는 부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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