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폴 인 뮤직 페스티벌 2차 라인업 공개…제프 버넷·디사운드 합류
상태바
인제 폴 인 뮤직 페스티벌 2차 라인업 공개…제프 버넷·디사운드 합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FM2019] 2차라인업 포스터.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인제 폴 인 뮤직 페스티벌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번 라인업에는 제프 버넷과 디사운드, 송영주 쿼텟, 박지혜, 정승환, 샘김, 살롱 드 오수경, 양진석 밴드 등 총 8팀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1차 라인업에 이어 재즈신과 대중음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합류하면서 라인업에 페스티벌을 풍성하게 구성했다.

이와 함께 각 아티스트별 출연 일자도 확정됐다. 오는 10월4일에는 스티브 바라캇, 박지혜, 필인, 송영주 쿼텟이 무대에 오른다.

오는 10월5일에는 포레스텔라, 제프버넷, 정승환, 살롱 드 오수경이 출연하고 10월6일에는 포르테 디 콰트로, 더 브랜드 뉴 헤비스, 샘김, 디사운드, 양진석 밴드가 공연을 펼친다.

폴 인 뮤직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관객 분들이 그 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지만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날 수 있도록 라인업 구성에 힘쓰고 있다"며 "아직 최종 라인업 발표가 남은 만큼 끝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