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미각제빵소, 2개월만에 300만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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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미각제빵소, 2개월만에 300만개 판매 돌파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07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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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SPC삼립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가 출시 2개월만에 3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같은 기간 다른 신제품과 비교하면 약 2배 높은 수치로 SPC삼립의 대표제품으로 안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설목장 유기농 우유'를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카스텔라 롤'이었다. '크림치즈식빵'과 '크림치즈데니쉬'가 뒤를 이었다.

SPC삼립은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마트,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의 높아진 입맛을 반영한 미각제빵소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며 "추가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SPC삼립 제빵사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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